배우 서우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열정 보살로 활약한다. 내일(26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3회에서는 서우와 보살들이 함께 특급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500살 먹은 콩콩보살로 활약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고. 평소 모든 방송을 다 챙겨볼 정도로 물어보살 애청자라고 밝힌 서우는 고민 해결에 열정을 쏟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돌직구 상담에 보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그녀는 고민남녀의 사연에 친언니로 빙의해 흥분하는가 하면, 방송 분량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직진 솔루션을 펼쳐 보는 이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고. 이에 서장훈은 그녀의 열정에 위기의식을 느끼며 텃세(?)를 부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하게 캐릭터에 몰입한 그녀를 향해 “우리 프로그램에 딱이네”라며 칭찬하는가 하면 서로 나이부심을 부리며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서장훈이 상담에 열정을 쏟으며 캐릭터에 빙의한 서우에게 부담감을 느껴 투덜거리자 “웃어 좀!”이라며 욱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기죽지 않는 열정 카운셀러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임지연을 향해 가족애를 폭발시켰다. 이에 평행 세계에서 애틋하고 달콤한 진짜 부부로 거듭난 두 사람의 관계와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긴장과 감동, 설렘, 웃음을 오가는 퍼펙트한 완급조절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케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현실 세계에서 평행 세계로 넘어가며 뒤바뀐 정지훈(이재상 역)과 임지연(라시온 역)의 관계와, 정지훈의 가치관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실 세계에서 임지연은 사귄 지 2주년이 되던 날 정지훈이 준비한 꽃다발로 그를 마구잡이로 때리며 분노를 토해냈다. 이에 정지훈은 이유도 모른 채 헤어졌고, 이후 만나면 으르렁거리는 악연이 된 두 사람. 반면, 평행 세계에서 정지훈-임지연은 달콤한 부부관계로, 정지훈은 한 순간에 뒤바뀐 관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딸 이수아(이보나 역)의 존재에 쩔쩔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지훈은 이내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봐주는 임지연을 보며 그를 놓쳐버린 현실 세계에 대한 후회를 내비치기 시작해 관
오늘(18일) 방송되는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패러디한 ‘예능 박물관’ 특집이 계속된다.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 지상렬, 이진호, 이수근, 이용진의 밑도 끝도 없는 지령과 아바타로 분해 이를 150% 소화한 이이경, 정혁, 김동현, 황제성이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뜨렸던 ‘앗! 뜨거운 형제들’에 이어 ‘작전명 아빠의 도전’, ‘웃지마 가족 오락관’이 쉼 없는 폭소를 선사할 전망. 지난주, 가발의 땜빵 부분을 능청스럽게 여드름 자국이라고 소개하던 김동현, 황제성 듀오는 어김없이 “이상형은 키 204cm에 발 사이즈는 295mm”라는 무근본 멘트를 이어간다. 하지만 소개팅에 참여한 게스트 양그린, 이유진 역시 “황제성 씨랑 김동현 씨가 너 욕했어”라며 아무 말로 맞받아칠 예정이다. 지상렬의 말대로 ‘갑상샘을 울릴 높은 웃음 타율’이 기대되는 대목인 것. 아빠의 무한 도전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특명 아빠의 도전’을 패러디한 ‘작전명 아빠의 도전’도 공개된다. 특히 옷을 많이 껴입어야 하는 번외편 ‘오빠의 도전’에서는 이진호의 살신성인 하드캐리에 멤버들은 물론, MC로 나선 서유리는 바닥에 엎드려 웃음을 토해냈다는 후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과 잼잼이가 유쾌함으로 지하철과 시장을 물들인다. 8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2회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허니잼 부녀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지하철과 시장을 방문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인싸력을 뽐내는 허니잼 부녀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기심 넘치는 눈을 반짝이는 잼잼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잼잼이가 있는 곳은 바로 지하철. 희준 아빠는 잼잼이가 아닌 옆자리의 다른 사람을 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시장에 간 잼잼이와 희준 아빠가 보인다. 무언가를 보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잼잼이가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희준 아빠는 평소 열차를 좋아하는 잼잼이를 위해 지하철을 탔다. 생애 첫 열차에 잼잼이는 칙칙폭폭 이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고. 또한 지하철에서 다양한 승객들을 만난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자연스레 토크쇼 분위기를 형성하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허니잼 부녀가 지하철을 타고 향한 곳은 시장이었다. 2만 원으로 먹고 즐기기를 다 할 수 있다고 장담한 희준 아빠는 시장에서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레전드 가수들을 꺾고 3연승 수성에 성공한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세 번째 방어전이 시작된다. ‘나는 가수다’ 이후 다시 한 번 전설임을 입증했던 JK 김동욱, 트로트계의 대부 태진아, 독특한 샤우팅 창법의 1인자 김장훈까지. 최근 레전드급 가수들의 연이은 출연으로 화제가 된 ‘복면가왕’이 이번에도 역시 첫 소절만으로 모두에게 전율을 선사할 거물 가수의 등장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판정단 조차 “섭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감탄했을 정도. 한편, 한 듀엣 무대를 본 후 모든 판정단이 "왜 이 둘을 붙였지"라고 탄식하며 선택의 혼란에 빠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MC 김성주까지 “소장 가치가 있다”며 놀라운 무대에 박수를 보냈으며, 일반인 판정단 또한 여느 때보다 선택의 버튼을 쉽게 누르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결국 일반인 판정단의 최종 득표수가 44대 44로 동점을 기록하며, 이 승부가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었음을 입증했다. 과연 단 몇 표 차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될 복면 가수는 누가 될지 그리고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음에도 안타깝게 탈락할 복면 가수의 정체는 오늘(25일) 오후 5시 MBC ‘복
야구 레전드 양준혁이 데프콘과 어깨 싸움을 벌인다. 25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찰떡콤비’에서는 스포츠계 살아있는 두 전설 양준혁과 이봉주가 게스트로 등장해 예능 콤비들과 인정사정없는 대결을 펼친다. 양준혁과 이봉주는 스포츠 전설답게 게임 전부터 불타는 승부욕을 뽐냈다. 특히 침묵 게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두 사람. 그러나 위풍당당했던 모습과 달리 이봉주는 콤비인 양준혁마저 등을 돌리게 만드는 실수를 연발했다. 이어 해맑은 미소로 “게임을 못한다”며 벌칙을 즐기는 이봉주의 모습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양준혁은 콤비들에게 야구선수 출신답게 강한 상하체 근력이 필요한 '어깨 싸움'을 제안했다. 천하장사급 힘으로 젊은 피 이진호까지 넘어트린 양준혁은 콤비마을의 묵직함을 담당하고 있는 데프콘을 맞닥뜨리게 됐다. 데프콘은 의외로 막상막하의 어깨 싸움 실력을 선보여 팽팽한 힘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새로운 콤비 박명수는 이봉주와 ‘동갑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도 외모도 비슷(?)한 이봉주의 등장에 박명수는 “내 친구야!”라며 반겼고 그를 위해 “더 뛰어라, 먹고 살려면 해야 돼!”라며 예능 맞춤
오늘(24일, 토)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지오디의 손호영과 김태우가 출연해 꽉 찬 즐거움을 전한다. 이날은 원조 아이돌 지오디의 손호영과 김태우가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손호영은 “‘놀토’를 꼭 챙겨본다. 특히 박나래의 푸드연구소 코너를 좋아해서 항상 같이 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우는 “지난 방송을 모니터링해보니 생각보다 맞히기가 어려웠다”면서도 “최애 가수인 EXO 노래가 나오면 해 볼만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손호영은 박나래만큼이나 열정적으로 시장 음식 맞히기에 몰두하더니, ‘미소천사’ 별명과는 어울리지 않는 반전 식욕마저 선보였다. 김태우 역시 받아쓰기를 하기 전 음식을 구경하며 “이게 정말 9인분 맞냐”면서 성에 차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것은 물론, ‘입짧은 햇님’을 향한 경쟁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김태우의 바람대로 EXO의 노래 ‘템포’가 출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 달 동안 계속 들은 노래”라며 자신만만하던 김태우는 초반에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가 ‘귀신의 집’에 도전하는 매니저를 걱정한다. 걱정과 달리 의기양양하게 ‘귀신의 집’에 입장한 매니저가 격이 다른(?) 리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6회에서는 ‘귀신의 집’에 들어가는 장성규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장성규 매니저가 놀이공원 ‘귀신의 집’에 들어간다. 마침 ‘귀신의 집’ 담당 아르바이트 체험 중이던 장성규가 매니저에게 “기저귀 했어?”라며 그를 남다르게 걱정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장성규 매니저가 도전한 ‘귀신의 집’은 10명 중 3명이 중도 포기를 외칠 정도로 무섭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그런데도 매니저는 시시할 것 같다며 코웃음 치며 자신 있게 입장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겁에 질려 잔뜩 움츠러든 장성규와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매니저는 다른 이들과 사뭇 다른 리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그의 도전에 관한 관심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어머니와 통화할 예정이라고. 그는 뼈 때리는 어머니의 폭풍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조진웅의 노래 실력이 깜짝 공개된다. 오는 8월 25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2회에서는 아름다운 도시 부산으로 역사 여행을 떠나는 설민석-전현무-조진웅-B1A4 산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식도 넘치고 흥도 넘치는 부산 여행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이런 가운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녀들’ 영상에서는 조진웅의 숨은 노래 실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을 부르는 조진웅의 모습이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저격한 것. 여기에 능청스러운 입담까지 예고한 조진웅의 무한 매력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조진웅은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노래 ‘부산 갈매기’를 선창하며 제대로 부산의 흥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조진웅의 화끈한 리드에 전현무, 설민석, 산들은 한 목소리로 ‘부산 갈매기’를 합창했다고. 부산의 멜로디에 얼큰하게 취한 이들의 모습은 버스 안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진웅의 깜짝 노래 실력은 물론, 역대급 ‘흥 폭발’ 여행을 예고하고 있는 부산 역사 투어. 이 모
전 세계 K-pop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V-1’의 본선 진출자 12인이 드디어 공개됐다. 공원소녀 서령, 구구단 나영, 다이아 주은, 드림캐쳐 시연,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연정, 위키미키 지수연-유정, 체리블렛 해윤-보라가 그 주인공. tvN ‘V-1’(연출 박상혁, 김관태)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컬(Vocal)을 뜻하는 V와 최고의 보컬, No.1을 의미하는 숫자 1이 합쳐진 제목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MC 강호동이 진행을 맡아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3일간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보컬퀸들이 추석 연휴 본격 귀 호강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4종 티저 영상에는 뜨거웠던 경쟁을 뚫고 본선 진출이 확정된 12명의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본선 진출 12인은 지난 7월 ‘V-1’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와 스페셜 판정단의 평가 점수를 합쳐 선정되었다. 먼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무한 경쟁을 경험했던 체리블랫 해윤, 우주소녀 연정, 구구단 나영은 “피하고
오늘 24일(토)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의 위대한 서막을 알리는 송승헌-사남매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송승헌-사남매는 완전히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송승헌(위대한 역)은 자신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크게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반면 ‘사남매’ 노정의(한다정 역)-정준원(한탁 역)-김준(한태풍 역)-박예나(한송이 역)는 세상 누구보다 해맑은 모습. 보기만해도 입가에 웃음이 절로 번지는 송승헌-사남매의 쇼킹한 첫 만남만으로도 이들이 펼칠 대국민 가족 코스프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특히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노정의는 “너무 잘 챙겨주시고 오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할 만큼 편하게 대해주신다. 특히 아이들이 지친 것 같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면 같이 놀아주시고 간지러움 피우기도 하신다. 항상 젤리를 갖고 다니시면서 아이들에게 나눠주신다”며 ‘아빠’ 송승헌을 특급 칭찬해 이목을 끌었다. 덧붙여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라고 아빠 송승헌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기에 송승헌-사남매가 ‘위대한 쇼’에서 선보일 유쾌한 가족 케미에 벌써부터 뜨